시청 이북만두 — 무교동 한옥에서 먹는 수제 만두전골

동네 맛집 · 무교동

호텔 시설 엔지니어가 실제로 점심 먹으러 가는 골목 한옥.

혼밥 가능 카드 가능 시청 근처 호텔가 손으로 빚는 수제 만두
이북만두 만두전골 — 미나리와 수제만두가 올라간 한국식 만두전골, 서울 무교동
만두전골. 간이 세지 않고 담백한 국물에, 두부가 넉넉히 든 수제 만두를 미나리와 함께 테이블에서 끓여 낸다. 중(₩35,000)이면 둘이 먹기 좋다.

이 동네 호텔 시설팀에서 일한다. 제대로 된 따뜻한 점심이 먹고 싶을 때, 무교로 골목 안에 숨은 이 작은 한옥으로 걸어간다 — 매일 손으로 빚는 이북식 만두.

한눈에 보기

이북만두

주소서울 중구 무교로 17-13 1층 네이버 지도에서 열기
지하철시청역(1·2호선) 4번 출구 — 도보 약 5분
근처 호텔UH스위트 센트럴점이 같은 거리(1분) · 더 플라자, 웨스틴조선, 코리아나, 프레지던트 호텔 모두 도보 약 10분
예산1인 ₩11,000–13,000 · 전골 ₩35,000–40,000(나눠 먹기)
혼밥만둣국·국수·접시만두는 OK · 전골은 2인 이상
결제카드 가능 · 팁 없음
방문2026년 6월 — 평일 점심에 자주 간다

무엇을 주문할까

메뉴는 손글씨 칠판 하나. 칠판에 적힌 전 메뉴를 정리했다.

이북만두 손글씨 메뉴판, 서울 무교동
주방 앞에 걸린 손글씨 칠판. 아래에 한 줄씩 정리했다.
이북만두 · 무교동

전체 메뉴

매일 빚는 수제 만두

이북만둣국
₩13,000
이 집의 시그니처. 수제 만두를 맑은 국물에 담가 내는 만둣국.
접시만두
₩13,000
찐 수제 만두를 접시에 담아 낸다.
김치말이국수
₩11,000
차가운 김치 국물에 만 국수.
김치말이밥
₩11,000
같은 차가운 김치 국물에 만 밥.
만두전골 (중/대)
₩35,000 / 40,000
2인 이상 만두전골. 간이 세지 않고 담백하며, 두부가 넉넉히 든 수제 만두 — 할머니가 손으로 빚어 준 듯한 맛. 테이블에서 끓여 먹는다.
보쌈
₩30,000
삶은 돼지고기 수육. 채소에 김치와 함께 싸 먹는다.
모듬전
₩35,000
여러 가지 전을 모은 모듬전.
고기전
₩25,000
양념한 고기를 계란옷 입혀 부친 전.
빈대떡 (반접시)
₩20,000 (반 ₩10,000)
녹두를 갈아 부친 빈대떡.
고추전 (반접시)
₩20,000 (반 ₩10,000)
고추 속에 양념 고기를 채워 계란옷 입혀 부친 전.
주류
소주(참이슬·새로), 카스 맥주, 지평 막걸리.

혼자라면?

시그니처 만둣국, 여름엔 시원한 김치말이국수. 둘 다 1인분으로 먹기 좋다.

둘 이상이라면?

만두전골이 정답. 끓는 데 10분쯤 걸리니 먼저 주문하자.

공간

안으로: 살아 있는 한옥

이북만두 한옥 내부 — 노출된 나무 들보, 서울
고친 한옥 — 드러난 나무 들보, 소박한 나무 탁자. 군더더기 없이 멋스럽다.
이북만두 나무 탁자가 놓인 홀, 시청 근처 한옥 식당 서울
점심엔 직장인들로 가득 찬다. 평일이면 12시 전이나 1시 이후에.

찾아가기

위치

이북만두 한옥 식당 골목 입구, 서울 중구 무교동
입구가 사무실 건물 사이 골목에 숨어 있어 지나치기 쉽다. 네이버 지도 핀을 따라 나무 대문으로.
이북만두 한옥 식당 마당의 옹기 항아리, 서울
마당에 놓인 옹기 항아리가 보이면 제대로 찾아온 것.

이용 안내

주문 방법

  1. 자리는 셀프 — 안내 없이 빈자리에 앉으면 된다.
  2. 주문은 직원 호출 — 눈 마주치고 손 들거나 “여기요”.
  3. 물과 반찬은 셀프, 리필 가능. 김치·장아찌는 기본 제공.
  4. 계산은 나갈 때 카운터에서. 카드 가능, 팁 없음.
알아두면 좋은 점 평일 점심 피크는 12:00–13:00. 전골은 끓는 데 10분쯤 걸리니 먼저 주문하고 기다리자.
직접 가보고 추천

이 동네 호텔을 관리하는 게 내 일이고, 여기가 실제로 내가 먹는 곳이다. UH스위트 센트럴점, 더 플라자, 웨스틴조선, 코리아나, 프레지던트 호텔에 묵는다면 어디서든 점심 산책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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